[Fiio OFC 케이블 체험단] L1 사용기 使用記. 사용기. Review.





L1 케이블이 제일 처음에 도착했을 때 케이스(?)를 보고 흠칫! 했습니다.
마치 군대에서 나눠주는 비상용 식량에서 LOD를 꺼내는 것 같더군요.

오른쪽의 초소형 앰프는 체험단 신청했을 때 부록으로 따라왔습니다.
사양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.







위의 앰프를 L1과 연결 후, 아이팟에 물린 다음 음악을 튼 그 순간,
고막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.

L1이란, LOD, 즉 라인아웃 (Line-Out)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.
이 말은 곧 아이팟에서 최대출력의 음원을 그대로 뿜어주도록 앰프에 연결 시켜주는 것이죠.
한마디로 제 아이팟이 낼 수 있는 최고한도의 볼륨으로 음악을 들었던 것 입니다.
이 때 최대출력의 음원을 제어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.
네, 아시다시피 이것이 바로 볼륨이죠.
즉, 체험단에서 부록으로 따라왔던 위의 앰프는 L1하고는 절대로 같이 사용이 불가능하단 얘기입니다... orz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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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설하고, 이제 L1의 퀄리티에 대해서 논하겠습니다.
아이팟 커넥터와 라인 연결부가 약해 보이지만, 실상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!
제가 자작 케이블을 만들어봐서 이 부분에 대해선 단언해드릴 수 있습니다.
이 정도는 훌륭한 마무리입니다.





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대륙의 제품의 그 특유의 틀을 벗어날 수 없었더군요.
오직 실용만을 추구했는지, 멋은 "전혀, 제따이니, 네버" 없습니다.






하지만 L1 케이블의 또다른 장점이라면....
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이겠지요!
지금껏 시중에 판매되었던 LOD(아이팟 전용 라인아웃 케이블)의 가격이
평범한 MP3P 4GB 정도의 가격인반면,
이렇게 싸게 나오니까 학생의 신분인 저도 맘 편히 쓸 수 있게 되네요 :)




현재 사용중인 CMOY에 한번 물려봤습니다. (왼쪽 상단부 참고)







결론


장점

   1. 저렴한 가격
   2. 의외로 높은 마감률
   3. 헤드폰 단자에 꽂는 것 보다 더욱 개선된 음


단점

   1. 저렴해 보이는 그 자체



이런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.

"대륙의 기상? LOD의 본분에만 충실하면 돼."

덧글

  • 2010/02/12 00:31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Audiotaku 2010/02/12 18:36 # 답글

    ㄴorz.... 저건 지문때문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생활기스 때문에 저렇게 후지게 보이는 거야...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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